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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유라, 나태주 시인과 시화집 출간

등록 2021.12.07 1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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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시화집

유라 시화집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시화집 작가로 데뷔한다.

7일 소속사 어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라는 22일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을 출간한다. 나태주 시인의 사계절을 담은 시 80여 편과 유라 그림 20여 편을 담는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구절로 유명하다.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은 13일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유라는 21~27일 청담동 소재 갤러리에서 시화집 출간 기념 전시도 열 예정이다. "나태주 선생님 시와 함께 내 그림을 책으로 많은 분들께 보여줄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많은 분들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유라는 지난해 10월 첫 개인전 '율*랜드'를 열었다. 9일부터 열리는 울산국제아트페어 연예인 특별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있다. SBS TV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셀럽 '혜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촬영에 한창이다.
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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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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