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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쇼미 10주년 특별공연' 녹화연기…코로나19 여파

등록 2021.12.07 15: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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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1 MAMA' 메인 로고 이미지. 2021.11.16. (사진 = CJ ENM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21 MAMA' 메인 로고 이미지. 2021.11.16. (사진 = CJ ENM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의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 공연' 사전녹화가 연기됐다.

'2021 MAMA' 측은 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후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예정됐던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는 것이 'MAMA' 측의 설명이다.

MAMA 측은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 MAMA'는 애초 이날 오후 7시부터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 공연' 사전녹화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한다. 이효리가 호스트로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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