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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자정까지 약한 비·눈…대설특보 해제

등록 2021.12.07 2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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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해안 강풍 불고 너울 유입 조업, 해안가 출입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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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강원도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 공룡능선 일대가 15일 구름에 덮이고 있다. 2021.10.16.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7일 오후 강원 영동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고 있고 산지에서는 영하의 기온에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적설량은 구룡령 3.4㎝, 미시령 2.5㎝, 대관령 0.4㎝ 등이다

강수량은 미시령 19.5㎜, 설악산 15.5㎜, 강릉 왕산 11.0㎜, 속초 설악동 10.5㎜, 대관령 6.2㎜, 강릉 강문 15.5㎜, 양양 12.0㎜, 속초 10.4㎜, 고성 간성 7.0㎜, 삼척 궁촌 4.0㎜ 등이다.

중·북부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앞서 오후 4시에 해제됐다. 산불 발생을 걱정케 했던 건조주의보도 해제된 상태다.

박세택 예보관은 "동해상의 비구름대는 점차 약화되고 있지만 자정까지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상했다.

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짧아 고갯길 운전 시 유의해야 한다.

영서에서는 맑은 날씨에 밤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 항해와 조업에 불편함이 있겠다.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또는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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