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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2%대 뚝…송윤아 '쇼윈도' 상승세

등록 2021.12.08 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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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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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우식·김다미 주연 '그해 우리는' 시청률이 2%대로 떨어졌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TV 월화극 '그해 우리는' 2회는 전국 시청률 2.6%에 그쳤다. 1회(3.2%)보다 0.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반면 박은빈 주연 KBS 2TV 월화극 '연모' 18회는 9.4%를 찍었다. 17회(8.4%) 대비 1.0%포인트 올랐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송윤아 주연 채널A 월화극 '쇼윈도: 여왕의 집'은 상승세를 보였다.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 1.8%에서 3회 3.0%로 반등한 뒤 입소문을 타고 있다. JTBC 월화극 'IDOL [아이돌 : The Coup]' 10회는 0.4%에 머물렀다. 9회(0.6%) 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다. 첫 회부터 줄곧 0%대를 기록, 고전을 면치 못했다.

tvN 월화극 '어사와 조이'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6%로 집계됐다. 1회 5.0%로 시작, 4~5%대에 머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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