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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이달 서울 신속 민간재개발 후보지 25곳, 2.6만호 선정"

등록 2021.12.08 08:13:27수정 2021.12.08 0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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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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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는 "서울 아파트 값 하락 직전 수준"이라고 밝혔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8.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정부가 이달 안으로 서울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25곳, 2만6000호 내외를 선정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공공재개발과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추진현황 및 후보지 추가 지정 등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는 도심의 주택재개발 수요에 폭넓게 부응할 수 있도록 상호 보완적 공급방식 운영을 통한 충분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에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은 사업성이 비교적 양호한 지역 등을 대상으로 공공이 절차 단축을 지원하며 지난 9~10월 첫 후보지 공모 후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도심 정비사업에 공백이 없도록 이달 중 첫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 2만6000호 내외의 선정 및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를 연이어 실시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공공재개발과 관련해서는 "사업성 문제 등으로 사업이 정체된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이 참여해 용적률, 사업속도 제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호응도를 기반으로 수도권 29곳, 3만4000호의 후보지를 기지정했다"고 부연했다.

홍 부총리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미선정 지역은 주민이 원할 경우 공공재개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후보지 발표 시 시장 불안 요인 차단방안도 함께 마련하는 등 공공재개발과 신속통합기획 간 협업·연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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