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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전북 뉴딜·코로나피해 기업 우대보증…200억 규모

등록 2021.12.08 08:50:36수정 2021.12.08 0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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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전북은행·전북중기청과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전라북도 소재 지역균형 뉴딜기업과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총 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전라북도, 전북은행,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전북중기청)과 '전라북도 지역주력산업 육성 및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지원 민관합동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보는 전라북도 소재 지역균형 뉴딜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등의 우대조치를 통해 기업당 최대 10억원을 한도로 총 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우수기술기업의 후속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1 기술보증기금 투자기업 IR데이'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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