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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구미공장에 130억원 투자 생산라인 증설

등록 2021.12.08 09:13:04수정 2021.12.08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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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왼쪽) 구미시장과 협약 체결하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그린 바이오기업 ㈜팜한농이 경북 구미공장에 13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8일 구미시에 따르면 장세용 구미시장과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농약 신물질 '티아페나실' 생산라인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팜한농은 1953년 창립한 대한민국 농업과 함께 발전해 온 구미 향토기업이다.

1967년 국내 첫 복합비료를 생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작물에 최적화된 고품질 비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비료 제품들은 농가 생산성 증대와 작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6년 LG화학 자회사로 편입, LG화학 작물보호사업을 양수했다.

2018년부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세계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티아페나실' 생산라인 증설에 130억원을 투자해 2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티아페나실'은 광엽잡초와 화본과잡초를 동시에 방제하는 강력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다.

작물 체내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생성해 세포를 파괴한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앞으로도 그린바이오 기업으로서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팜한농은 구미산업단지 발전의 상징적 기업이다. 대한민국 그린 바이오 역사를 대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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