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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치유센터 착공 앞두고 치유 전문화·자원 과학화

등록 2021.12.08 0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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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민 보조인력 양성 교육 등
2023년 준공 목표로 남면 달산포 일원에 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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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태안군 남면에서 열린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세로(오른쪽) 군수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해양치유센터 착공을 앞두고 ‘해양치유 전문화’ 및 ‘자원 과학화’에 앞장서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10월 2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관내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해양치유와 산림치유, 해양보건·안전, 태안관광·예술, 태안문화·역사, 탈라소 테라피(해수 요법) 등 6개 분야다.

대학 교수와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교육 수료자들이 해양치유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3년 해양치유센터 개소에 앞서 해양치유 자원의 과학화를 위해 신체와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프로그램 시범운영과 임상실험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9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진행된 해양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에 총 1324명이 참가했다. 총 56회 과정 중 4회에 걸쳐 대사 및 근골격계 질환자를 참여시켜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등 해양치유 자원의 효능 입증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임상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피트, 소금, 해송림 등 지역 해양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축적, 특화된 해양치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해양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도 센터 개소 전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력을 확충하고 자원의 효능을 입증하는 등 향후 건립될 해양치유센터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남면 달산포 일원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543㎡ 규모의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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