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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온라인 교육 등 코로나19 대응 잘한다"

등록 2021.12.08 09:47:17수정 2021.12.08 1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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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교육정책, 시민의 69.7%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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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교육정책에 대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부산시민의 69.7%가 부산 교육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부산교육정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시민의 69.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16.8%는 '불만족', 13.5%는 '모름'(무응답)으로 답했다.

만족한다고 답변한 이유로는 부산시교육청이 '온라인 교육 등 코로나19 대응을 잘 한다', '다양한 체험 학습에 만족한다', '학년별 맞춤형 교육이 잘 이뤄진다' 등을 꼽았다.

교육재정 지원이 투입돼야 할 우선 분야로는 '무상교육 정책 확대'(23.7%)가 가장 많았고, 인성교육 등 사회정서역량 교육과정 운영(20.9%),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강화(20.9%), 소외 계층 교육지원(1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초·중·고교 교사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능력에 대해서는 유치원 교사에게는 생활지도 능력(60.4%), 초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사에게는 학습지도능력(각 32.5%, 26.3%), 고등학교 교사에게는 진로·진학지도 능력(58.0%)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시민들이 희망하는 자녀 삶의 형태에 대해서는 '경제적으로 윤택함'(45.7%),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냄'(11.5%), '권력이 많음'(9.7%), '건강하게 살아감'(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대응 정서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예술 체험비 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부산시민의 대부분(94.7%)이 동의했다. 그 이유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균등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문화 예술계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 등을 꼽았다.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 및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의 교실 구축에 대해서는 시민의 83.9%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블렌디드 러닝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교육방법이다',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미래교육에 대비할 수 있다'의 순으로 나타났다.

폐교를 학생체험시설로 활용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시민 80.4%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안 쓰는 시설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 재정 활용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이 가능하다', '새로운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등을 꼽았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그동안 미래교육 및 교육회복을 위해 추진한 여러 정책들이 교육가족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동의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8~22일 엠앤엠 여론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조사(유선 50%, 무선 50%)로 이뤄졌으며, 응답 인원은 1500명이다. 응답률은 유선 5.8%, 무선 9.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3%포인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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