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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는 마음을 담아 다시 태어난 박상진' 가족 체험전

등록 2021.12.08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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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 프로그램

울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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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이 1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가족 체험 행사 '제30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연다.

 '기리는 마음을 담아 다시 태어난 박상진' 주제로 울산박물관 2021년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해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본다.
 
 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사람 모양의 도자기에 표현하고, 박상진 의사 서훈 향상을 위해 훈장의 의미를 깨닫고 훈장을 만들어본다. 
  
교육신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11, 12일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한독립을 이루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5회 진행되며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기획전을 비롯해 울산 철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테마전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년’과 ‘한국 최초의 환호유적, 울주 검단리’ 테마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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