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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동성애자' 된 근황…♥수영도 놀라겠네

등록 2021.12.08 0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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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경호 (사진=정경호 SNS 캡처) 2021.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경호 (사진=정경호 SNS 캡처) 2021.1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정경호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정경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Millennium approaches) 엔젤스 인 아메리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 미녀로 변신한 정경호가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과 알록달록한 네일 아트를 한 정경호는 그간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경호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에이즈 환자이자 동성애자인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경호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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