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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이미지' 서울서 첫 선...330여점 전시

등록 2021.12.08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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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

[서울=뉴시스] 게티이미지 사진전, 혀를 내밀고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Photo by Bettmann/GettyImage.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전 제공) 2021.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게티이미지 사진전, 혀를 내밀고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Photo by Bettmann/GettyImage.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전 제공) 2021.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게티이미지 사진전'이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다.

1955년 영국 런던에서 게티 이미지가 설립된 이래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시다. 게티이미지가 보유한 4억개 이상의 이미지와 1200만개의 영상 중 선별한 330여점이 전시된다.

게티이미지는 오리지널 빈티지 필름을 아카이빙하고 고화질로 복원해 소개했으며, 디지털을 통해 전 세계에 이미지를 유통하며 워터마크 'gettyimages'를 각인시키는 등 사진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

아날로그 프레임부터 디지털 모니터까지, 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사진 관람 방식의 변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내년 3월27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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