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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팀<설운도팀…인순이팀은? '헬로트로트'

등록 2021.12.08 14: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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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판소리, 랩, BTS 노래까지...'장르 대통합' 이뤄진 MBN '헬로트로트' 본선무대 2021.12.08 (사진=MBN '헬로트로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헬로트로트'가 본선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대망의 본선 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체곡 '팡파르'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헬로트로트' 심사위원단이 소개됐다. 한혜진의 '갈색 추억'을 작곡한 정풍송, '부활'의 리더 김태원, '국민 코러스' 김현아,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1200여 곡 작사에 참여한 이건우가 국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외에도 대만, 일본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도 함께했다.

이어 첫 번째 무대에 오른 김수희 팀은 '가족'을 콘셉트로 삼아 '눈물 젖은 두만강', '타향살이+알뜰한 당신', '정열의 꽃', '부모', '이차선 다리', '옆집 누나+옆집 오빠', '불장난+불놀이야', '남행열차' 총 8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였다. 그중 '이차선 다리' 팀 멤버 유에스더와 장혜리의 파트 경쟁은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무대에서 김수희 팀은 팀원들 간의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이어 김수희 팀은 "음악의 역사를 보는 듯한 무대"라는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8920점이라는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등장한 설운도 팀은 오디션 역사상 처음으로 K-트로트 뮤지컬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연습 때부터 '아가씨와 건달들'을 각색한 무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뽐냈고, 레트로풍 무대를 향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무대에서 '지금길'부터 설운도의 '춘자야', '커피 한 잔', '꽃밭에서',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여행을 떠나요'까지 12분의 무대를 선보인 설운도 팀에 정풍송은 "심사를 한 게 아니고 뮤지컬 감상을 했다. 가창력, 연기 모두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설운도 팀은 9260점을 획득, 340점 차이로 김수희 팀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마지막으로 인순이 팀은 '청춘'을 테마로 무대를 꾸몄다. 단체곡 '팡파르'의 메인 팀 선정에서 꼴찌를 기록한 인순이 팀은 본격 연습에 앞서 리더 선발전을 개최, 여러 대결을 통해 김현민이 리더로 선정됐다.

이후 인순이와 프로 서포터즈 조장혁의 코치까지 이어진 후 인순이 팀은 본무대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애수의 소야곡'으로 포문을 연 인순이 팀은 '빨간 구두 아가씨', '땡벌', '불타오르네', '그래도 이제는', '슈퍼스타'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냈다.

특히 인순이 팀은 난타쇼에 이어 판소리와 랩 배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순이 팀이 과연 현재 1위인 설운도 팀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MBN '헬로트로트'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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