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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 시, 덕계근린공원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등

등록 2021.12.08 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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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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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덕계근린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선별검사소에는 검체채취자 4명, 행정요원 4명, 안내 및 방역 4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며 이달 말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증상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희망자들은 임시 선별검사소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전자문진표를 직접 작성하고 접수처에서 본인 여부와 작성내용 확인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21년 제2차 고객디자인단 회의' 개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 과제 추진과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2021년 제2차 고객디자인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과 시설이용고객 10명으로 구성된 고객디자인단은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이라는 공단의 혁신 목표를 달성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시민협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2021년 혁신성과 보고, 자율혁신과제 이행사항 점검, 2022년 주요 혁신사업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시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전문가와 향후 공단의 운영방향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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