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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G20 회의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디지털세 후속조치 논의

등록 2021.12.08 16:00:00수정 2021.12.08 16: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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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 9~10일 재무차관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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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기획재정부는 9~10일 양일 간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윤태식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도네시아가 G20 의장국으로서 최초로 개최하는 회의로 G20 회원국·초청국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와 국제금융기구(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등을 감안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면 방식과 영상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윤태식 차관보는 영상으로 참석한다.

글로벌 거시정책 공조, 자본흐름 변동성 관리, 디지털세 합의 후속조치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내년도 G20 재무트랙 논의방향 등을 점검한다.

이틀간 ▲세계경제 ▲국제금융체제 ▲금융규제·포용 ▲지속가능금융 ▲인프라 투자 ▲국제조세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윤 차관보는 주요 세션에서 발언을 통해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계획이다.

윤 차관보는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거시정책 공조를 지속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자유무역 체제 복원, 물가안정을 위한 원자재가격 안정 등 세계경제와 우리 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언급한다.

윤 차관보는 프랑스와 함께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공동의장국으로 선도발언을 통해 IMF 기관 견해 재검토 등 자본흐름을 논의하고, 채무재조정 이행 절차 개선, 구조전환 지원을 위한 IMF 기금 세부 신설방안 마련 등 G20 차원의 노력을 촉구한다.

또 경제 회복과 저탄소경제 전환 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인프라의 역할과 함께,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포용성 강화 방안 마련 등도 제안한다. 디지털세 합의 후속조치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세 논의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내년도 G20 회의는 이번 재무차관회의를 시작으로 최소 4차례 재무장·차관회의와 한 차례 정상회의(10월)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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