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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측 "노재승, 파도 파도 괴담…선대위원장 사퇴하라"

등록 2021.12.08 15:47:48수정 2021.12.08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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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솔한 발언에 사과하기보다 변명에 급급"
"노재승, 전문성도 대표성도 없는 '애국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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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재영입 1호인 대변인 AI아바타 에이디(AiDY)를 소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측은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 "망언 논란으로 국민에 상처만 남겼다"며 "선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동연 캠프의 나상인 청년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국민의힘이 2030 청년을 겨냥해 영입한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과거 SNS 행적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노씨는 '5.18은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이라며 왜곡된 역사관을 드러내는가 하면, '정상적인 교육 못 받은 사람은 열등감 많다'라는 혐오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

나 청년대변인은 "노재승씨의 어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 경찰의 실탄 사용을 찬성한다는 극단적 주장을 한 것이 드러났고, 스스로 정규직 폐지론자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론은 싸늘하다"며 "경솔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기보다는 변명에 급급한 모습이 윤석열 후보를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나온다"고 했다.

나 청년대변인은 "긴말이 필요한가. 망언 논란으로 국민에게 상처만 남긴 노재승씨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국민의힘은 영입 인사에 대한 검증 시스템을 당 차원에서 재점검하라"며 "전문성도, 대표성도 없는 '애국청년'을 얼굴로 내세운다고 표를 줄 만큼 청년 유권자들은 어리석지 않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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