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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석대 설숙희·장소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등

등록 2021.12.08 15: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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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우석대학교 설숙희(교양교육지원센터) 센터장과 장소영(학생복지팀) 직원.(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우석대학교 설숙희(교양교육지원센터) 센터장과 장소영(학생복지팀) 직원.(사진=우석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설숙희(교양교육지원센터) 센터장과 장소영(학생복지팀)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설숙희 센터장은 2021년 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양교육과정의 혁신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형 교양교육 플랫폼 구축 등 지역상생 실천형 교양교육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장소영 직원은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을 담당하면서 4년 연속 청소년교육지원 장학금 전북지역 주관대학 선정에 기여했으며, 효율적인 장학금 재원 운영과 만족도 높은 근로기회 제공에 헌신했다.
 
◇안춘엽 한일자동차운전문학원 대표, 전북대에 100만원 기부

전북대학교는 한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안춘엽 대표가 대학 경쟁력 향상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한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안춘엽 대표가 대학 경쟁력 향상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한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안춘엽 대표가 대학 경쟁력 향상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 통합 최고위과정 제1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안 대표는 2013년 최고위과정 1기 수료를 기념해 발전기금을 내는 등 대학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5200만 원에 이른다.

안 대표가 이같이 전북대에 지속해서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이유는 지역 거점대학에서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은 개인적 의지 때문이다.

안 대표는 전북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더욱 성장하고, 학생들 여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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