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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남항시장 화재 진압 상인 "조그마한 재난도 함께"

등록 2021.12.08 16:20:40수정 2021.12.08 16: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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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준택 항만소방서 서장과 오승모씨가 8일 남항시장 화재 초기 진압에 관한 표창 수여 후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지난 11월 부산 영도 남항시장에서 일어난 불길을 초기에 막은 상인의 공로가 인정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항만소방서는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초기 화재진압에 기여한 남항시장 상인 오승모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오승모씨는 지난 11월23일 새벽 3시36분께 발생한 영도구 영선동 남항시장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후 인근에 비치된 소화용수를 활용하는 등 화재진화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표창 유공자 오승모씨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저와 같은 행동했을 것이다"며 "앞으로 조그마한 재난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택 항만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신속한 진화로 시장에 불길이 나는 것을 방지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고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민간 유공자 오승모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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