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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관영·채이배, 민주당 입당…"중도 확장"

등록 2021.12.08 17:04:00수정 2021.12.08 17: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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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미래당 및 전북 군산 출신

"오래전부터 준비…이재명 측 상당 교합"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 김용균 3주기 추모 사진전을 찾아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 김용균 3주기 추모 사진전을 찾아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출신 김관영, 채이배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예정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김 전 의원과 채 전 의원은 최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입당 요청을 수락했다. 이들의 입당식은 이르면 다음 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 출신인 이들을 영입함으로써 중도층 표심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전북을 찾은 이재명 대선 후보는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둔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민주당 복당 신청 등과 관련해서 "정치적 입장 차이로 잠시 헤어졌던 경우에는 모두 조건 없이 합류하는 게 맞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김 전 의원과 채 전 의원이 모두 전북 군산 출신임에 따라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포석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들에 대한 영입은) 꽤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며 "중도 외연 확장이고 본인들도 (입당) 의사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경선 과정에서 후보 측과 상당한 교합이 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채 전 의원도 "입당 결심은 했고, 역할과 시점은 당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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