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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학로 행보에 구름인파…청년들과 셀카타임도

등록 2021.12.08 1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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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尹·李 9일 대학로 거리서 시민들과 인사
달고나 뽑기 체험도…李 "우리 후보가 별"
尹과 사진 찍으러 200여명 시민들 대기
청년 "희망 없다 생각…오늘 희망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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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거리 플렛폼74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를 마친 뒤 거리인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8일 이준석 대표와 대학로를 찾아 거리 인사를 돌며 시민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종로구 동숭길 플랫폼 74에서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를 마친 뒤 청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학로에서 시민들과 소통에 직접 나섰다. 이는 윤 후보가 지지율 약세를 유독 보이는 2030과의 스킨십을 넓히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코로나 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윤 후보를 보려 대학로 거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지지자의 셀카 요청에도 일부 응했다. 지지자로 보이는 한 중년 여성은 인파를 뚫고 와 윤 후보에게 직접 화환을 직접 목에 걸어주며 응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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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 중 달고나 뽑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1.12.08. photo@newsis.com

거리 인사 도중 윤 후보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달고나 게임에서 달고나를 직접 납품한 한 가게 안에 들어가 직접 달고나를 뽑기 체험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별 모양 뽑기를 가르키면서 "저는 별 모양 스타를 하겠다. 우리 후보가 스타니까"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윤 후보는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준 별 모양 달고나가 식기를 기다린 후 직접 이쑤시개로 팠지만 금세 달고나가 반으로 쪼개지면서실패했다.

거리 인사 이후, 마로니에 공원 앞 전등을 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약 20분가량 시민들과의 포토타임도 진행됐다. 학교명이 적힌 학과 점퍼를 입은 남학생 3명이 가장 먼저 윤 후보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윤 후보와 사진을 찍기 위해 약 2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마로니에 공원은 북새통을 이뤘다. 윤 후보와 사진 찍기 위해 시민들의 줄이 약 10m 가까이 늘어서면서 마로니에 공원 앞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지지자들은 기다리면서 "정권교체!" "윤석열 화이팅"을 외치면서 윤 후보를 환호했다.

거리 인사를 함께 한 청년들과의 티타임 자리도 인근 카페에서 마련됐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 예술인들의 고충을 경청하면서 '청년 맞춤형' 거리인사를 마무리했다.

거리 인사에 동행한 신지수 개그맨은 이 자리에서 "희망이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희망을 많이 얻고 간다.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선후배에게도 빨리 알리고 싶다"면서 윤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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