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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대표단 코로나 확진…외교장관 전화회담 대체(종합)

등록 2021.12.08 20:20:00수정 2021.12.08 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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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헝가리 외교장관 대면회담 취소
헝가리 수행단 중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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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 방문을 수행한 정의용 외교장관이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장관과 서명식을 갖고 있다. 2021.12.08. (제공=외교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8일 한국과 헝가리 외교장관이 전화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애초 이날 오후 서울에서 대면으로 회담을 열 예정이었지만 헝가리 대표단 일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취소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한국을 방문한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과 오후 4시55분부터 40분간 전화회담을 진행했다.

양 장관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 방문을 계기로 격상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기차배터리 등 미래 유망산업 ▲과학기술 ▲교육 ▲인적교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씨야르토 장관은 전기차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헝가리 투자가 증가한 점을 환영했다.

정 장관은 우리 기업에 대한 헝가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헝가리 대표단은 앞서 새벽 전용기로 한국에 도착한 직후 PCR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수행단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면 외교장관 회담이 전화회담으로 대체되고, 회담 직후 예정됐던 공동 언론발표도 취소됐다. 

씨야르토 장관은 국내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여타 일정을 전화 혹은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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