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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환경 변화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

등록 2021.12.09 0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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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언론진흥재단 로고 (사진=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언론진흥재단 로고 (사진=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2021.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우리 사회가 처한 언론 환경의 문제점을 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9일 오후 3시 30분 미디어교육원 가온 강의실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소속 언론인들이 현재 우리 사회가 처한 언론 환경의 문제점에 관해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가 '미디어 환경 변화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고 대표는 발표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를 둘러싼 언론 관련 담론들, 특히 언론중재법 논란, 가짜뉴스의 범람, 20대 대선을 앞둔 언론의 태도 등에 대해 정통 저널리즘의 시각에서 우리 언론이 어떤 자세를 견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전진우 전 동아일보 대기자, 이원섭 전 한겨레 논설위원실장, 김준범 현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이희찬 전 KBS 해설위원, 정훈 현 한국DMB방송 회장 등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소속 언론인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는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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