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식 위해 3일 재결합…SBS 이혼 예능, 시작 전부터 '시끌'
이혼을 주제로 한 예능이 속속 제작되는 가운데, 자식을 위해 3일만 재결합한다는 콘셉트의 SBS TV 예능물 기획을 두고 방영 전부터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SBS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예능물 참가자 모집 공고를 냈다. "자녀를 위해 3일만 다시 부부가 되시겠습니까?"라는 타이틀과 함께 "3박4일 동안 이혼 부부들이 한 팀이 되어 각종 챌린지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는 설명이 적혀 있다. 우승팀은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받고, 전 출연자는 자녀 전문가 심리 상담 기회와 출연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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