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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문화역서울 284 협력전시 '세 개의 고리;'

등록 2021.12.09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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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13개팀 100여개 작품 전시...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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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태훈, 그림자(마리우스), 마리우스에 아크릴 스프레이, 110x80x40cm, 2021. (사진= 최태훈 작가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시 '세 개의 고리;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이하 '세 개의 고리;')'가 10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막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조주리 기획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과거 유산인 옛 서울역이 현재는 대중적 공간이지만, 먼 미래에 미지의 공간으로 변모한다는 시공간적 상상에서 출발한다.

전시 제목인 '세 개의 고리;'는 탄생-성장-죽음, 생산-유통-소비, 물질-자연-사람과 같이 연결, 순환하는 시간 속의 고리를 상징한다. 이같은 고리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멸'과 그것을 되살리려는 인공적 '복각'이 전시의 주요 화두다.

그래픽휴먼, 김동희, 김영광, 김한솔, 스타일지음, 요한한, 임효진, 정성윤, 최태훈, 최하늘, 컨트리뷰터스, BKID, X2 총 13팀의 창작자는 공예, 식물, 산업·인테리어·그래픽·컨텍스츄얼(contextual) 디자인, 조각, 사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작 경험을 가진 창작자들로,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100여점의 작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복각, 레플리카(replica)의 제작자가 되고, 작품들은 경계나 위계 없이 동등한 방식으로 분산 배치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비평·디자인 분야 연구자인 조주리 기획자가 총괄기획을 맡았다. 전시는 내년 1월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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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하늘, 대운동_몸으로부터, 철사 위 도장, 500x500x180cm, 2021. (사진=최하늘 작가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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