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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이혜리 "조선판 걸크러쉬 보여드리겠다" 패기↑

등록 2021.12.09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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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첫 사극 도전' 이혜리 "'강로서'로 조선판 걸크러쉬 보여드리겠다" 강력 예고! 2021.12.09 (사진=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제가 맡은 강로서, 어떤 상황에서든 생존하고자 하는 강인한 캐릭터인 데다 또 위기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는 총명함과 의리까지 있는 인물…조선판 걸크러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강로서' 캐릭터에 대한 배우 이혜리의 설명 中)

"유승호 배우, 존재만으로도 참고서를 얻은 것 같은 느낌"(배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한 이혜리의 답변 中)

배우 이혜리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이하 꽃달)'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 장르 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9일 강로서로 변신한 이혜리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처음 사극 장르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는 이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조선 시대 금주령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라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작품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KBS 드라마로 처음 인사를 드린다. 첫 사극 장르 도전인데 '믿고 보는 KBS 사극'으로 인연을 맺어 기쁘고 반갑다"고 현재 심정을 전했다.

이혜리는 먹고살기 위해서라면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하는 '날품팔이 아씨' 강로서로 변신한다. 로서는 암암리에 운영되는 밀주방을 우연히 발견하고 나라가 금지한 밀주 사업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이혜리는 이에 "'강로서'가 조선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금 우리 청춘들처럼 자신의 가치관이 또렷하고, 내면이 단단한 캐릭터라서 끌렸다"며 로서를 '강인함, 총명함, 신의'라는 키워드로 소개했다. 

이어 이혜리는 로서와 닮은 점을 묻자 "고민 후 선택을 하면 흔들리지 않고 직진하는 스타일이 닮았다. 자신을 믿고 갖은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로서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이혜리가 분하는 로서는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는 밀주 단속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쫓고 쫓기는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곁에서 본 유승호가 남영과 싱크로율 120%를 자랑한다고 설명하며 "유승호는 남영처럼 정말 모범적이고, 바른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연기 외에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특히 사극 장르가 처음인 이혜리는 여러 사극에서 활약한 '사극 선배' 유승호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혜리는 '날라리 왕세자' 이표 역의 변우석과의 호흡을 두고 "이표와 로서처럼 현실에서도 서로 좋은 역할이 되어줬다"고 전했다.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역의 강미나에 대해서는 "늘 배역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이혜리는 "우리 드라마는 네 청춘의 성장 과정을 담는다.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의리 넘치는 이야기를 보면서 시청자분들 또한 집에서 따뜻한 정종이나 와인을 드시며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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