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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환경부 장관상…온실가스 감축 10년 연속 목표 달성

등록 2021.12.09 10: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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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환경부가 시행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권장 감축률을 10년 연속 달성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환경부가 시행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권장 감축률을 10년 연속 달성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2021.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환경부가 시행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권장 감축률을 10년 연속 달성한 공로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성과 보고회’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도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결과,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기관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공공부문 목표관리제의 목표 감축률(30%)을 달성한 기관 중에서 10년 연속 감축목표를 달성한 37개 기관 중 감축률 최상위 4개 기관을 선정돼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감축률 최상위 4개 기관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를 비롯해 ▲충청남도 보령시 ▲전쟁기념사업회  ▲청주교육대학교가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권순옥 사장은 “탄소중립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발맞춰 온실가스 감축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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