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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감염 83명·본토 60명...무증상 33명

등록 2021.12.09 10:28:37수정 2021.12.09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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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만저우리 12월8일까지 451명 발병...저장성도 5~8일 사이 41명
1190명 치료 중·중환자 24명...총 접종 7일까지 25억6755만 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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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저우리=신화/뉴시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만저우리에 설치된 임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3일 의료보건 요원들이 샘플 유전자 증폭검사를 서둘러 실시하고 있다. 2021.12.0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전파 위험까지 높아지는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83명 발병하고 이중 본토에선 60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83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9만9454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광시 자치구에 9명, 후베이성 4명, 광둥성 3명, 상하이 2명, 윈난성 2명, 톈진 1명, 푸젠성 1명, 산시(陝西)성 1명 합쳐서 23명이다.

본토에서는 집단 발병이 일어난 네이멍구 자치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 만저우리 42명, 저장성 12명(닝보 3명 샤오싱 9명), 헤이룽장성 하얼빈 4명, 장쑤성 난징 1명,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1명이다.

네이멍구 만저우리에선 8일까지 확진자 451명이나 나왔으며 베이징 등 3개 성시자치구 5개 도시에 전파했다. 네이멍구 자치구 전체 누계 확진자는 491명이다.

후룬베이얼 관내 만저우리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곳으로 주민에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비컨테이너 철도운송도 중단했으며 공공시설 역시 전면 폐쇄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를 진행하면서 추가 감염자가 매일 1만명당 20명꼴로 속출하고 있다.

저장성은 5~8일 사이에 닝보와 샤오싱, 항저우에서 41명의 확진자와 무증상자가 생길 정도로 확산하고 있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1만369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461명이며 그중 중증환자가 2명이고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3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그중 20명은 국외에서 들어왔다. 본토에서는 저장성 샤오싱 8명, 닝보 3명, 항저우 1명, 광시 자치구 충쭤(崇左) 1명이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에 비해 19명 증가한 484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중 406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3628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34만8974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4만2668명으로 전날 3만9383명에서 3285명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461명을 포함해 1190명으로 전날 1133명보다 57명 증가했다. 중증환자는 전일보다 2명 많은 24명이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7일 743만5000회분을 합쳐 25억6755만2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생긴 홍콩에선 전날과 같은 1만2471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155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전원 완치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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