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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8% 윤석열 36%…李, 6주 만에 오차범위 내 우세[NBS]

등록 2021.12.09 11:54:32수정 2021.12.09 1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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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5%p 상승, 윤석열 2%p 하락…격차 3%p→2%p
당선 전망, 이·윤 39% 동률…국정심판 46%·국정안정 42%
정당지지도 국힘 35% 민주 34% 정의·열민 4% 국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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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6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지지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해 9일 발표한 12월 둘째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이 후보 38%, 윤 후보 36%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앞선 것은 지난 10월 넷째주 이후 6주 만이다. 윤 후보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반면, 이 후보는 5%포인트 올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전주 대비 3%포인트에서 2%포인트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윤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 이준석 대표가 초래한 당 내홍이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 심상정 정의당 후보 4%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 응답자 비율은 17%였다.
 
대선에서 당선될 것 같은 후보로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고른 응답자는 각각 39%를 차지해 동률을 기록했다.

차기 대선 성격과 관련, '국정운영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응답은 46%,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응답은 42%로 나타났다.

각당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 '민주당이 더 잘했다'는 39%, '국민의힘이 더 잘했다'는 35%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4%, 정의당·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상대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8.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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