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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뉴욕 증시·상품선물 강세에 상승 출발...H주 1.61%↑

등록 2021.12.09 11: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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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채무불이행 도산 위기 헝다집단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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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9일 전날 뉴욕 증시가 오르고 상품선물이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1.54 포인트, 0.71% 상승한 2만4168.41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3.25 포인트, 0.74% 오른 8586.15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 물가통계도 견조한 내용으로 받아 들여지면서 매수 안도감을 주고 있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64개 종목 거의 오르고 있다. 전날 약세를 보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가 1.41%,
징둥닷컴 0.85%,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0.49%, 스마트폰주 샤오미 0.83%,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1.03% 오르고 있다.

중국 의약품주 스야오 집단도 4.78%, 야오밍 생물 0.59%, 중국생물 제약 3.07%, 온라인 약품 판매주 알리건강 3.74%,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2.84%,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2.02%, 맥주주 화룬맥주 3.03% 뛰고 있다.

부동산주 룽후집단은 2.77%, 카오룽창 치업 2.47%, 항룽지산 2.29%, 화룬치지 2.05%, 헨더슨랜드 1.82%, 비구이위안 1.23%, 링잔 1.49% 치솟고 있다.

디폴트에 몰리면서 그간 하락세를 보인 헝다집단(恒大集團) 역시 반등해 2.89% 급등하고 있다.

반면 유리주 신이보리는 1.19%, 태양광 유리주 신이광넝 0.82%, 전기차주 비야디 0.41%, 청쿵기건 0.22%, 전기주 뎬넝실업 0.11% 떨어지고 있다.

전날 상장해 공모가보다 7.18% 급락했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도 0.87% 내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5분(한국시간 11시45분) 시점에는 266.88 포인트, 1.12% 올라간 2만4263.75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45분 시점에 137.09 포인트, 1.61% 오른 8659.99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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