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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母 차화연 만난다…왜?

등록 2021.12.09 12: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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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헤중 2021.12.09(사진=삼화네트웍스, UA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헤중 2021.12.09(사진=삼화네트웍스, UA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차화연이 만난다.

9일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측은 하영은(송혜교 분)과 민여사(차화연 분)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8회에서 윤재국의 어머니이자 죽은 윤수완(신동욱 분) 어머니인 민여사(차화연 분)가 하영은에게 만나자고 청했다.

민여사는 자신을 윤수완 엄마라고 소개했다. 하영은은 윤수완의 어머니면 만날 이유가 없지만 윤재국의 어머니라면 만나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하영은의 표정은 차분하다. 그러나 민여사를 바라보는 눈빛을 통해 하영은이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0년 전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내고, 윤재국만을 바라보고 있는 민여사에게 하영은은 궁금하기도 한, 꼭 한 번 만나봐야 할 사람이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10회에서 두 사람의 대화 내용, 하영은과 윤재국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밝혀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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