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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권도인 "국제태권도학교,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등록 2021.12.09 1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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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의 관계자들이 태권도원의 일여헌 연 간담회에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사업을 정부 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무주군 제공).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국 태권도인이 전북 무주군이 역점 추진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무주군은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의 관계자들이 태권도원의 일여헌 연 간담회에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사업을 정부 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군수와 박찬주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의 회장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건의문 채택은 전북도태권도협회 이병하 회장의 건의로 성사됐다. 이 회장은 태권도가 210개국 1억5000만명이 우리말 인사, 구령과 함께 수련하는 한류의 원조라는 점을 강조했다.

태권도가 전 세계로 한류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고 세계화를 통한 국익창출, 국가경쟁력 강화, 세계평화 및 인류번영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과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사관학교 설립을 제안했다. 태권도와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력이기에 반드시 제20대 대선공약에 반영하고 국책사업으로 추진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채택된 건의문은 각 정당 및 제20대 대선 후보, 정부 등에 전달된다. 건의문에는 국기(國伎) 태권도의 위상과 태권도가 처한 현실과 위기, 태권도 재도약을 위한 과제, 그리고 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관학교가 설립돼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사관학교가 태권도의 세계화 촉진, 국익 창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위대한 동력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각 정당과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사업은 현재 제20대 대선 전북공약 제안사업으로 반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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