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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더 달콤한 내륙 만감류 '홍예향' 재배기술 보급

등록 2021.12.09 14: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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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고품질 만감류 안전생산을 위한 만감류 재배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에서 제주도의회 고창민 농수산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만감류 재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주력 만감류 품종인 '홍예향(레드향)'에 대한 기술보급에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만감류 재배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만감류 재배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만감류 중에서도 정읍의 주력 품종인 '홍예향' 재배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생산기술 상향 평준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도의회 고창민 농수산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10년 이상 만감류 재배로 쌓은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홍예향 재배 시에 고난도 기술에 속하는 열과 방지 기술과 수확 전 착색기의 당도 향상 및 산도 조절을 위한 물관리 및 온도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고 해거리에 따른 수량 불안정 해결을 위한 수세 관리에 대한 방법도 알렸다.

고창민 자문위원은 이론교육 후에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위하며 해결책을 제시했고 시설 과수원에 대한 진단과 문제점 개선을 위한 컨설팅도 함께하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농업인들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품목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만감류는 2013년 시범 재배로 도입돼 현재 34개 농가 11㏊ 면적에서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수확시기는 2월 설 명절 전후로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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