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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배용준, 내년 KPGA 정식 데뷔…"신인상 목표"

등록 2021.12.09 15: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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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7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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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PGA 코리안투어 데뷔 앞둔 배용준.(사진=KPGA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골퍼 배용준(21·CJ온스타일)이 내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배용준은 2018년 제16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대회, 허정구배 제65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019년 제26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제23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배용준은 2020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올해에는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다.

코리안투어 시드가 없던 배용준은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직전 대회 5위 이내 선수에게 다음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원칙에 따라 나선 야마하 아너스 K오픈 단독 3위로 경쟁력을 뽐냈다.

배용준은 올해 코리안투어 총 7개 대회서 톱10 3회 진입을 포함해 매 대회 컷 통과에 성공, 제네시스 상금 순위 37위로 내년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배용준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후 자신감이 생겼다”며 “2022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둬야 되는 부담감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경기하는데 집중력이 높아지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된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내년 목표는 당연히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이다. 배용준은 “2018년 허정구배 제65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당시 코스인 남서울CC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다.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다면 의미 있을 것”이라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거둬 신인상에 내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활약으로 많은 골프 팬들이 나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인 선수다운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올해보다 더 강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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