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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가들 '한 자리에'

등록 2021.12.09 15:41:08수정 2021.12.09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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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존비 로저스 로컬 모터스 대표·비제이 하버드대 교수 등
'AI 비즈니스 트랙' 'AI 클러스터 포럼' 'AI테크' 분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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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코로나19 이후 세계적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AI 컨퍼런스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왼쪽부터 하버드대 엣지 컴퓨터연구소 비제이 자나파 레띠 교수, 로봇메커니즘연구소 데니스 홍 소장, 미국 플로리다 오세올라 카운티 헌터 킴 경제국장, 로컬 모터스의 CEO 이자 공동 설립자 존비 로저스, 메이 모빌리티 디렉터 사나 다운스. (사진=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코로나19 이후 세계적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AI 컨퍼런스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9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하는 'AICON 광주 2021' 컨퍼런스가 오는 16~18일 사흘 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AI 강국 7개국에서 30여 연사가 참여해 '세상의 AI, 빛나는 이 곳에서'라는 주제로 AI기술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산업융합 과정에서 AI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행사 첫날 하버드대 엣지 컴퓨터연구소의 비제이 자나파 레띠 교수의 '미래 AI 기술, 어디로 갈 것인가' 기조강연이 열린다. 비제이 자나파 레띠 교수는 하버드 내에 설립된 엣지컴퓨팅 랩의 디렉터로, 모바일 컴퓨팅과 기계자동화를 위해 필요한 컴퓨터 구조와 시스템소프트웨어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해 왔으며 페이스북, 인텔 등 글로벌 기업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17일 발표 세션에서는 AI 비즈니스 트랙, AI 클러스터 포럼, AI테크 등 3가지 분야로 세분화된 주제를 바탕으로, AI 기술의 산업화와 산업융합을 위한 방법론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 로봇메커니즘 연구소 데니스 홍을 비롯한 각 분야 저명 연사들이 'AI, 산업의 변화를 이끈다' 등 다양한 발제로 강연도 펼친다. 데니스 홍 소장은 세계적인 로봇연구의 메카,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장으로 자율 시스템, 인간형 로봇, 운동학, 로봇기계공학 디자인, 로봇 운동 기계학 등을 주로 연구해오고 있다.

AI 클러스터 포럼에서 '위드 코로나, AI 허브도시로서 광주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는 헌터 킴 플로리다 오세올라 카운티 경제국장은 오세올라 카운티가 기술혁신 협력을 기반으로 조성하는 미래형 계획도시 네오시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AI 테크 분야 '자율주행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존비 로저스(존. B Rogers)는 인공지능시스템을 탑재한 자율주행 버스를 설계, 제작 및 판매하는 회사인 로컬 모터스의 CEO 이자 공동 설립자다.

AI-Tech 분야 '자율주행 운영과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사나 다운스는 자율주행을 통해 도시계획을 세우는 것에 초점을 둔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 메이 모빌리티의 디렉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음악 기술 '리마'를 기반으로 실제 악기를 통해 게임 배경 음악을 연주하는 '퍼펙트 뮤지션', 'VR 영어말하기', '메타버스 시네마' 등  AI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임차식 단장은 "세계 AI 권위자들의 강연부터 투자IR, 채용 박람회,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며 "앞으로 세계 수준의 AI 전문 컨퍼런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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