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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화재 주의해요" 장수군, 축사피해예방기간 운영

등록 2021.12.09 15:42:13수정 2021.12.09 1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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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청 전경.(사진=장수군 제공). photo@newsis.com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겨울철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장수군은 내년 1월까지를 '축산시설 동절기 피해 예방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읍면에 동절기 한파 피해 예방 요령과 가축재해보험가입 안내 등을 집중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축사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와 볏짚 및 사료, 보온재 등 가연물이 주변에 많이 적재돼 사소한 부주의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 초기진화를 위해 소화기와 물통 등을 축사에 배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화에 매우 효과적으로 축사에서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또 겨울철 추위로 가축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적정 온·습도관리도 중요하다. 폭설 예보가 있으면 1주일 정도의 비상 사료나 연료를 비축해둬야 한다. 오래되거나 낡은 축사는 폭설에 파손되지 않도록 내부 중간에 지붕 버팀목을 미리 설치해 둬야 안전하다.

군은 내년 1월까지 이 같은 내용을 마을이장회보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여기에 사고발생 후 일정부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도 적극 권장한다.

희망 농가는 NH농협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보험 등 5개 일반 상해보험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올해 군은 가축재해보험지원사업에 4억600만원을 투입해 362농가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면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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