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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탄소중립주간 맞아 '금강청 탄생의 날' 환경 캠페인 실시

등록 2021.12.09 1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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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 등을 위해 금강청 인근 대전 유성천 일대에서 정종선 청장 및 직원, 시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강유역환경청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 등을 위해 금강청 인근 대전 유성천 일대에서 정종선 청장 및 직원, 시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9일 탄소중립주간을 맞아 ‘금강청 탄생의 날(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날)’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금강청 모든 직원은 ‘금강청 탄생의 날’을 맞아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출력 시 이면지 활용하기, 저탄소 식단 운영하기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또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 등을 위해 금강청 인근 대전 유성천 일대에서 정종선 청장 및 직원, 지역 시민 20여명이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강청 명예환경감시원 100여명은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지역 간 이동 없이 각자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정종선 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 늦기 전에 지금 우리부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며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 노력도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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