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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1박2일 강원 방문…권성동·이양수 지역구 찾아

등록 2021.12.09 2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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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릉 중앙·성남시장 방문, 안목 커피거리서 소상공인 간담회

10일 속초 어민 간담회, 춘천 강원선대위 발대식·18개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1.1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1.12.09.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오는 10~11일 강원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9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윤 후보는 외갓집이 있고 권성동 사무총장(중앙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의 지역구인 강릉을 먼저 찾는다.

오후 5시30분 외갓집 근처의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하고 안목 커피거리로 이동해 소상공인 간담회, 흉기 난동범 제압 청년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다음 날에는 이양수 의원(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의 지역구인 속초로 이동해 오전 11시 어민들과 강원도 살리는 현장 간담회를 갖은 후 춘천으로 넘어가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18개 시군 번영회 회장들과의 간담회 일정을 소화한다.

윤 후보의 강원 방문은 경선 방송 토론회를 위해 지난 10월27일 춘천을 찾은 지 45일 만이고 후보 확정 후 처음이다.

춘천은 경선 당시에도 1차례 방문한 곳이다.

윤 후보는 지난 5월27일 강릉에 내려와 권 의원을 만났고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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