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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언급…"우려 더 커져"

등록 2021.12.10 0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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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동신문, 스텔스 오미크론 다뤄
코로나19 확산 동향도…한국 언급
"南, 하루 감염 증가 불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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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북한이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식별이 어려운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언급했다. 북한은 국제 코로나19 확산 상황, 오미크론 발생 상황을 주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코로나19)가 계속 변이돼 세계적 보건위기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속에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새 종류의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비루스가 발견돼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고 다뤘다.

또 영국 가디언을 인용한다면서 "일부 PCR 검사 도구는 오미크론의 유전자를 분석해 종류를 포착할 수 있지만, 이 변이비루스는 PCR 검사에서도 정체를 숨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다"고 전했다.

또 현재 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이미 다른 나라들에도 퍼져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관측을 언급했다.

노동신문은 8일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 사망 상황과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확산 동향도 다뤘다. 아시아에 대해서는 중국, 일본, 쿠웨이트 감염 상황 등이 언급됐다.

특히 한국에 대해 "남조선에서 하루 동안에 7102명이 감염됐다. 오미크론 전파로 대유행 전염병의 새 파동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남조선에서는 하루 감염자 수가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불안의 목소리들이 울려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외 유럽에 관해서는 영국, 러시아, 스웨덴 확산 동향이 거론됐다. 또 북미에서는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언급됐다. 브라질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언급도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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