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기지부 "평일 바쁜 직장인 건강검진 19일 방문하세요"
[수원=뉴시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전경. 2021.8.17.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다. 종합검진부터 공단검진, 암검진, 내시경, MRI, CT 등의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를 원한다면 예약이 필수다.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검진 당일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 올해 마지막 일요검진을 통해 직장인 및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협 경기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청사 건물 전체를 방역·소독 진행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 운용, 손 소독제 비치, 전직원 및 방문고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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