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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디와이씨·LG·원익머트리얼즈(종합)

등록 2021.12.14 1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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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디와이씨, 코스닥 합병상장 첫날 하락
LG, 구본준 회장 지분 절반 블록딜 소식에 하락
원익머트리얼즈, 저평가 진단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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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디와이씨 = 디와이씨가 한국제8호스팩과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하락 마감했다.

14일 디와이씨는 3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상장 전날 한국제8호스팩 종가(3270원)에 비해 260원(7.95%) 하락한 것이다.

디와이씨는 2000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차량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내연기관 차량용 구동부품과 친환경 차량용 모터부품 사업을 주로 한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올해 상반기 436억원 포함,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링기어와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신규사업 등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LG = LG가 구본준 LX 회장이 보유한 LG 지분 절반 가량을 시간외매매(블록딜)로 처분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는 전일 대비 6400원(7.36%) 하락한 8만500원을 기록했다.

전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장 마감 후 보유 중인 LG 지분 657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업계에서는 LG그룹과 LX그룹 간 계열 분리를 마무리 하기 위한 지분 정리 절차로 보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LG-LX 인적분할 이후 양사 주가 약세와 주식교환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은 다시 주가 약세의 배경으로 작용했으나 이번 블록딜로 계열분리 불확실성은 사실상 해소된 것"이라며 "LG는 계열분리 마무리 후 순현금 1조7000억원을 활용해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익머트리얼즈 = 원익머트리얼즈가 업황 대비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2.66%)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특수가스 업황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익머트리얼즈의 실적 컨센서스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7.3배, 내년 8.3배"라며 "특수가스 업황 호조를 고려하면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일부 특수가스의 공급 부족 때문에 매출 추정치가 컨센서스를 웃돈다"며 "코로나19 확산 영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강화 영향으로 기존에 부산물 생산이나 가스 포집이 이루어지던 석유화학 생산 설비와 제철소 등의 가동률이 하락해 이러한 설비에서 포집, 가공(합성, 정제)되는 일부 특수가스가 귀하신 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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