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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SNK·넥스트사이언스·일진디스플(종합)

등록 2021.12.20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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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NK, 공개매수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
넥스트사이언스, 나노코박스 보호효과 입증에 급등
일진디스플, 30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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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NK = SNK가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 절차 발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NK는 전 거래일 대비 8200원(29.98%) 오른 3만550원에 마감했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17일 SNK는 최대주주인 EGDC(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가 지분을 공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GDC는 지난해 10월에 설립된 특수목적 유한회사다. 그해 11월 SNK의 전 최대주주, 2대 주주와 주식양도계약을 체결하며 SNK의 지분 약 33.3%를 취득했으며 지난 3월에 SNK의 인수 절차를 종료한 바 있다.

공개매수자는 이번 공개매수로 대상회사의 잔여 증권 전부를 취득해 대상회사를 완전 자회사로 만들고자 하며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대상회사를 자발적으로 상장폐지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강화된 경영권에 기반한 안정된 회사 운영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EGDC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는 주당 3만7197원으로 현 주가 대비 낮은 수준이다. 이에 차익실현을 얻기 위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틀 연속 유입되고 있다.

◇넥스트사이언스 = 베트남 제약사 나노젠이 개발하고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에 대한 안정성과 직접 보호효과가 최종 확인됐다는 소식에 나노젠 지분을 보유 중인 넥스트사이언스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넥스트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50원(29.53%) 오른 2만2150원에 마감했다.

베트남 보건부 산하 국립 의학윤리위원회 쯔엉비엣중(Truong Viet Dung) 의장은 지난 17일 베트남 현지언론 PLO와의 인터뷰에서 "나노코박스의 보호효과가 WHO(세계보건기구)의 최소 보호효과 기준인 50%를 넘었다"며 "나노코박스의 긴급승인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의약품 허가 자문위원회에 임상 3상 중간결과 데이터를 곧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베트남 보건부가 조만간 이번 회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의학윤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나노코박스 임상 3상 중간결과를 검토한 결과,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나노코박스가 안전성과 보호효과를 입증했다고 동의하고, 나노코박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오는 22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8월 나노젠과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 이전 협약을 맺었으며 긴급사용 승인 후 나노젠과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관계사인 넥스트사이언스는 나노젠 지분 약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HLB제약이 나노젠과 백신 등 글로벌 의약품 개발 협력을 맺은 바 있다.

◇일진디스플 = 일진디스플이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발표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날 일진디스플은 전 거래일 대비 525원(18.13%) 내린 237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일진디스플은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172억원, 채무상환자금 93억원, 시설자금 35억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20일이며,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963431145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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