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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무시하는 선대위…대선에 도움 되겠나"

등록 2021.12.20 16:09:37수정 2021.12.20 1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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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대위, 김종인·김한길·파리떼그룹으로 세갈래"
"현안대처 능력도 없어 후보만 매일 속이 타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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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2021.07.2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향해 "허구한날 자리싸움이나 하고 당대표 말도 안 듣겠다면서 면전에서 무시하는 이런 선대위가 과연 이번 대선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이날 오전 있었던 이준석 당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간 설전을 비롯해 선대위의 난맥상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공룡선대위 해체하고 슬림선대위로 전환해 후보 중심으로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밖에서 보면 우리당 선대위는 세갈래로 갈라져있다"며 "김종인 총괄위원장 그룹, 김한길 새시대위원회 그룹, 그리고 속칭 파리떼 그룹. 이렇게 선대위가 갈라져 각자 이해에 따라 움직이니 일사불란할 리도 없고 현안대처 능력도 없어 후보만 매일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와 공보단장 조수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가 조 최고위원에게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본인에 대한 지나친 비판보도를 언급하며, 공보단장이 이를 정리하라고 하자 조 최고위원이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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