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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CNN 광고 탄다…내달까지 총 82회 글로벌홍보

등록 2021.12.24 13:41:31수정 2021.12.24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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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40회, 아시아 42회 등 방송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홍보영상을 미국의 보도채널 CNN에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강남구 제공) 2021.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홍보영상을 미국의 보도채널 CNN에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강남구 제공) 2021.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지난 17일부터 홍보영상을 미국의 보도채널 CNN에 방영하고 있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60초 분량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CNN International(CNNI) 채널을 통해 미국·캐나다 등 미주에 40회, 일본·중국·호주·필리핀 등 아시아 27개국에 42회씩 총 82회를 다음달 7일까지 방송한다.

홍보영상은 '필(必)환경도시', '미래형 매력 도시', '포용복지 도시', '공감행정 도시' 등 강남의 핵심가치들을 담았다. 또 코엑스와 봉은사, 양재천 등 관광 명소들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다채롭게 소개한다.

이기호 강남구 정책홍보실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영동대로 K-POP콘서트', ‘IEF 2020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in 강남’, ‘의료관광 페스타’ 등의 국제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외홍보를 통해 '강남은 다르다'는 인식을 세계인에게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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