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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산, 기득권 대변하는 양당은 "더불어국민의힘"

등록 2022.01.03 15:36:27수정 2022.01.03 15: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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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기득권의 입장과 이익을 대변하는 두 거대 양당인 '더불어국민의힘'을 비판한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선거관련 신년계획 및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은 거대 양당 대선 후보들의 행보를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정책과 후보자 토론은 실종됐고, 혼탁하고 저급한 막말이 난무하는 선거로 전락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대선 후보가 우리 사회의 최고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득권의 입장과 이익을 지키고 대변하는 일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차이가 없다"면서 '더불어국민의힘'으로 보인다고 양당을 비난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 대해서는 "지방정부는 의료인력과 공공병상 확충 없이 의료공백을 자초했다"며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제대로 된 피해보상 대신 계속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부산지역 진보정당들과 연계해 공동으로 선거를 치르자는 공통합의 계획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시장, 시의원, 기초의원까지 최대한 많은 진보 후보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정의당 만의 입장만 전면에 앞세우지 않고, 함께하는 진보정당과 단체와 적극 협의에 임하겠다"고 했다.

 향후 부산 지역 진보 정당과 민주노총이 협의할 계획이라면서 "공공성 모범도시, 부산시민 누구나 오래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부산으로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진보당, 녹색당, 노동당, 사회변혁노동당, 미래당 등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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