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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케이옥션, 국내 미술품 시장의 스테디 셀러"

등록 2022.01.04 0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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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4일 케이옥션에 대해 국내 미술품 시장의 스테디 셀러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케이옥션은 서울옥션과 더불어 국내 핵심 미술품 경매사이다. 국내 경매 시장에서 두 업체의 점유율은 통상 80~90% 수준의 과점 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케이옥션이 두각을 나타내는 사업은 경매·중개 부문이며, 체계화된 'K-Office' 미술품 데이터베이스(DB) 구축으로 고객들에게 미술품 적정가치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DB 활용으로 작품 위탁, 입고, 감정 및 가치 평가 단계를 단순화했으며, 경매 시장이 확장되는 구간에도 큰인력 변동없이 확대된 경매 볼륨에 대응할 수 있었다"면서 "실제로 지난해 한해 동안 진행됐던 경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만2000점 이상의 미술품 출품(1360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K-Office’ DB 를 활용해서 낙찰률과 낙찰총액의 범위가 사전적으로 예상 가능해지면서, 올해 격주 1회 프리미엄 경매와 월간 1회 메이저 경매 등 오프라인 경매를(온라인은 월 4 회) 정기적으로 기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평균적으로 매월 꾸준하게 60%대의 낙찰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3월부터 메이저를 포함한 전체 경매 낙찰총액도 월간 기준으로 100억원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올해에도 지난해와 유사한 월간 단위 메이저 경매 낙찰총액 70~100억원 수준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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