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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측 "A씨 학폭 폭로는 허위사실…당사자 사과"

등록 2022.01.07 15:31:09수정 2022.01.07 17: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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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나은 소속사 DSP미디어 "이나은 학폭, 허위사실...폭로자 자필 사과문 작성했다" 사과문 전문 공개 2022.01.07 (사진=(좌)이나은 SNS, (우) DSP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의 학교폭력 논란에 관한 DSP미디어의 입장문이 공개됐다.

7일 이나은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씨가 초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게시되었으나 이는 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대한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그리고 경찰은 수개월의 수사 끝에 A씨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있음을 인정해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그간의 수사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또한 "A씨가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이나은에 대한 사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히며 직접 사과문을 작성, 이나은에게 전달해 이나은은 이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며 A씨의 사과문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과문에서 A씨는 "초등학교 시절 조용하고 존재감이 없던 저에 비해 이나은은 여러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항상 밝고 활동적으로 행동하는 게 부러웠다"고 허위 학폭 폭로글 작성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그런 이나은에게 자격지심을 느꼈던 저는 사실과 전혀 무관한 글을 마치 정말 제가 겪었던 일처럼 작성해 이나은과 해당 소속사에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나 해당 글의 내용은 전부 허위사실이며 저를 포함해 그 어떤 피해자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나은의 학폭이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시인했다. 

끝으로 A씨는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이나은은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선처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점은 너무 잘 알고 있다.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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