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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기부·금융위·관세청 등 32곳 민원서비스 '낙제점'

등록 2022.01.12 12:00:00수정 2022.01.12 15: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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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안부·권익위,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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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 관세청 등 32곳의 민원서비스 수준이 미흡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46개, 광역 시·도 17개, 기초 시·군·구 226개, 시·도교육청 17개 등 306개 기관이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를 매긴 후 기관 유형별로 5개 등급(가-나-다-라-마)으로 분류했다.

최하위인 마 등급은 32곳이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중기부, 보건복지부, 금융위, 관세청, 병무청, 새만금개발청 등 6곳이다.

시·도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2곳이다.

시·군·구로는 강원 춘천시와 경기 수원시·여주시, 전남 목포시·진도군, 전북 익산시·장수군, 충남 계룡시, 충북 청주시, 경남 함양군, 경북 고령군·울릉군, 부산 기장군·동구·중구, 인천 강화군·옹진군·동구, 대구 남구·서구, 서울 노원구·중랑구 등 22곳이다.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세종시교육청과 제주도교육청이다.

'미흡'에 해당하는 라 등급은 60곳이다. 경찰청과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통일부, 특허청 등이다.

'보통'에 해당하는 다 등급은 120곳, '우수' 범주에 드는 나 등급은 61곳이 받았다.

최우수인 가 등급은 31곳이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 산림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이다.

우수 기관에는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타 기관에 우수사례를 전파해 벤치마킹도 유도한다.

반면 평가 부진기관에는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민원 처리·관리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고규창 행안부 차관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민원서비스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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