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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도시공사' 출범, 공공·수익성 동시 확보

등록 2022.01.14 16: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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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김도희 기자 =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양주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양주도시공사는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미래 잠재적 개발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 11월 설립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업무 대행기관 성격으로 수익창출이나 자금조달이 불가능해 전문적인 개발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도시공사는 시설관리공단의 성격과 동시에 개발 사업이 가능한 조직으로 수익성과 공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도시공사는 종합적인 도시개발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주시에서는 고읍지구, 옥정 및 회천 신도시, 양주역세권 개발서업 등 도시개발사업과 각종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 문제, 개발사업 지연, 도시기반 시설 부족, 불균형 발전 등 다양한 부작용도 예상되는 만큼 도시공사는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도시공사는 또 지자체 주도의 개발사업 추진으로 개발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공사 전환을 통해 개발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민간 자본을 도입할 수 있으리라는 예상이다.

잦은 인사이동 등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전문성 확보가 어려웠던 시설관리공단 체계와 달리 전문 경영인과 유능한 인재를 영입해 도시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도시 미래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양주도시공사'라는 비전 아래 공공개발사업의 추진과 개발이익의 환원을 통한 양주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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