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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침공 대비 방어 강화위해 새 기뢰작전부대 출범

등록 2022.01.15 02: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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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만 해역 방어위해 기뢰 자동 부설할 기뢰부설함 4척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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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대만)=AP/뉴시스]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14일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에서 열린 새로운 기뢰작전부태 창설 임관식에서 기뢰부설함을 점검하고 있다. 2022.1.15

[가오슝(대만)=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대만은 14일 중국의 공격에 대한 방어 강화를 위해 새로운 해군 기뢰부대를 출범시켰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이날 잠수부 없이도 작지만 강력한 많은 기뢰를 자동으로 부설할 수 있는 선박을 고속으로 운용하는 해군 제1·2기뢰작전부대의 임관식을 주재했다.

이는 병력 수와 군용기, 함정, 기타 무기들의 수에서 우위에 있는 중국의 가능한 침략을 저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며, 필요하다면 무력으로 대만을 통일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빈번한 군사 훈련과 함께 전투기와 다른 비행기들을 대만 상공으로 침범하도록 하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국내 무기 산업을 활성화하고 대만의 주요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방어 무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룽테조선에 4척의 기뢰부설함을 발주했다. 룽테조선은 미사일 장착 소형 호위함, 경비정, 대만군과 경찰을 위한 비행기 등도 생산하고 있다.

자동 기뢰부설함은 대만의 충산 과학기술연구소에 의해 개발됐다. 차이 총통은 새 기뢰부설함들이 해군이 대만 해역을 보호하는데 있어 매우 강력한 힘을 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새 기뢰부설함들은 대만 방위산업의 결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만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결의를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2 기뢰작전부대의 슈슈웨이는 기뢰부설함은 대만의 비대칭적 전투력 구축을 위한 것으로 적이 대만을 침입하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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