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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탱고부터 재즈까지…피아졸라·루이 암스트롱 조명

등록 2022.01.16 14:44:34수정 2022.01.16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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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공연 포스터. (사진=스톰프뮤직 제공) 2022.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톰프뮤직은 오는 3월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거장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탱고와 재즈의 만남과 융화를 선보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탱고 역사에서 가장 많은 페이지를 장식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재즈의 역사를 열며 선구자 역할을 했던 루이 암스트롱의 공통점부터 각자의 삶까지 다뤄본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정열적인 탱고부터 재즈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연주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최문석,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 베이시스트 김유성, 트럼페터 박준규가 함께한다. 여기에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로 공연에 대한 이해를 더한다.

1부는 춤곡으로 시작된 고전 탱고부터 재즈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킨 루이 암스트롱의 삶과 음악을 집중 조명한다. 두 장르 모두 유럽에서 건너간 다양한 이민자들의 문화가 집결돼 탄생했으며, 즐기기 위한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 발전했다.

고전 탱고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는 'Vida Mia', 'El Choclo' 그리고 'Kiss of Fire' 등의 곡을 통해 탱고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던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 'Summer Time', 'La vie en Rose' 등을 만나본다.

2부에서는 탱고와 재즈, 클래식까지 결합돼 탄생한 '누에보 탱고'를 살펴본다.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인 피아졸라의 음악 세계를 깊숙이 알아보며 그의 음악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클래식 작곡가였던 피아졸라는 클래식에 탱고와 재즈를 접목해 탱고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Chin Chin', 'Chiquilin de Bachin' 그리고 피아졸라 특유의 추억에 젖게 하는 'Oblivion' 등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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